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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서빙이란 AI 서비스 관점에서, 모델을 잘 학습시키는 것 외에 해야 할 단계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모델을 서빙하는 단계입니다. 잘 학습시킨 모델을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실제 애플리케이션에 녹여내는 과정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이 서빙 단계에서는 고려해 줘야 할게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유저들의 데이터는 어디에 보관할지, 모델 추론 시간을 실시간성으로 확보할 수 있을지, 유저들이 한꺼번에 몰릴 때는 어떻게 확장할지 등 엔지니어링 관점으로 고려해야 할게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러한 과정을 잘 나타내주는 테크블로그 하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빙단계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컨테이너화"를 중점으로, 간단한 딥러닝 서비스를 컨테이너화하는 과정을 기록하고자 합니다. 딥러닝 서비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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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Docker Image를 만들어보자 도커 허브에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이미지를 docker pull 명령어를 통해 마음껏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도커 허브에 존재하지 않는, 우리만의 프로젝트를 이미지로 만들어 공유해야 할 순간이 있습니다. 이러한 순간을 대비해, 직접 커스텀 이미지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나만의 커스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선 크게 Dockerfile을 이용하는 방법과, Commit 명령어를 이용하는 방법 2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해당 포스팅에서 얻어갈 수 있는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Commit을 통해 이미지 생성하기 Dockerfile을 통해 이미지 생성하기 Commit을 통해 이미지 생성하기 commit 명령어는 현재 작업중인 컨테이너를 이미지로 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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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커의 필요성 도커를 처음 공부했을 때는 “어렵기만 하다”생각했습니다. 내가 왜 이 어려운 내용을 배우고 있는 건지, 그 어떤 목적성과 필요성이 없었기 때문이죠. 이처럼, 무작정 도커를 공부하려 하면 이해 안 가는 게 투성이 일 것입니다. 어렵기도 하고요. 하지만, 도커가 필요한 순간을 몇 번 마주치고 그 맥락을 인지하게 되면, 도커만큼 재밌고 또 잘 다루고 싶은 툴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깃도 비슷한 맥락이겠네요) 그러한 관점에서, 개인적으로 도커의 필요성을 느낀 순간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작년, 딥러닝 관련 외주 프로젝트를 진행할 당시였습니다. 마감 기한을 2일 남겨놓고 필요한 모든 코드와 테스트를 완료해 놓았습니다. 최종 데모를 위해 다른 컴퓨터에 실행만 시키면 되는 상황이었기에 매우 여유로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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